경주 대형 리조트 객실 화재…인명피해 없이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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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5시 22분께 경북 경주시 보문관광단지에 있는 한 리조트에서 불이 났다.
해당 리조트는 지상 8층, 190여개 객실 규모로, 불이 난 객실에는 투숙객 4명이 있었으나 화재 초기 대피하면서 별다른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2대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경찰은 객실 내 인덕션 과열 등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투숙객과 리조트 관계자들을 상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해당 리조트는 지상 8층, 190여개 객실 규모로, 불이 난 객실에는 투숙객 4명이 있었으나 화재 초기 대피하면서 별다른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2대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경찰은 객실 내 인덕션 과열 등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투숙객과 리조트 관계자들을 상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