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 다채롭게 준비했다…정규 2집 '글리치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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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음악 색깔 담아
즐거운 축제 분위기 '베터 댄 골드'
90년대 힙합 스타일 '새터데이 드립'
즐거운 축제 분위기 '베터 댄 골드'
90년대 힙합 스타일 '새터데이 드립'
그룹 NCT 드림(NCT DREAM)이 정규 2집에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담는다.
NCT 드림은 오는 28일 오후 6시 정규 2집 '글리치 모드(Glitch Mode)'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베터 댄 골드(Better Than Gold, 지금)'는 펑키한 리듬과 경쾌한 베이스 라인이 이끄는 신스 팝 곡으로, 인트로부터 등장하는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우리가 함께 하는 '지금'이 금보다 더 소중하다는 메시지가 어우러져 즐거운 축제 분위기를 자아낸다.
멤버 마크, 제노, 재민, 지성이 부른 '새터데이 드립(Saturday Drip)'은 위트 있는 신스 사운드의 반복이 90년대 힙합을 연상시키는 힙합 장르의 곡이다. 가사는 일주일 동안 쌓인 피로를 풀고 가장 나답게 즐기는 토요일 밤의 모습을 그렸으며, 무심하게 툭툭 던지는 듯이 표현한 플로우가 쿨한 매력을 선사한다.
NCT 드림은 18일 0시 각종 SNS 계정을 통해 자유로우면서도 칠(Chill)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 해찬, 재민, 천러, 지성의 개인 이미지와 단체 이미지를 선보여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NCT 드림은 오는 28일 오후 6시 정규 2집 '글리치 모드(Glitch Mode)'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베터 댄 골드(Better Than Gold, 지금)'는 펑키한 리듬과 경쾌한 베이스 라인이 이끄는 신스 팝 곡으로, 인트로부터 등장하는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우리가 함께 하는 '지금'이 금보다 더 소중하다는 메시지가 어우러져 즐거운 축제 분위기를 자아낸다.
멤버 마크, 제노, 재민, 지성이 부른 '새터데이 드립(Saturday Drip)'은 위트 있는 신스 사운드의 반복이 90년대 힙합을 연상시키는 힙합 장르의 곡이다. 가사는 일주일 동안 쌓인 피로를 풀고 가장 나답게 즐기는 토요일 밤의 모습을 그렸으며, 무심하게 툭툭 던지는 듯이 표현한 플로우가 쿨한 매력을 선사한다.
NCT 드림은 18일 0시 각종 SNS 계정을 통해 자유로우면서도 칠(Chill)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 해찬, 재민, 천러, 지성의 개인 이미지와 단체 이미지를 선보여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