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문 대통령 "尹과 대화 자리 늘 열려있어…국민에 도리" 홍민성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3.18 11:32 수정2022.03.18 11: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회동 무산과 관련 "윤 당선인과 빠른 시일 내에 격의 없이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자리를 갖는 게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밝혔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박 대변인 브리핑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참모회의에서 "무슨 조율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청와대 문은 늘 열려있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文, 탁현민 SNS 거슬렸나…"당선인 공약에 개별적 의사표현 말라"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참모들을 향해 "당선인 측의 공약이나 국정운영 방향에 대해 개별적인 의사표현을 하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박 대변인 브리핑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참모회의에서 ... 2 안철수, 인수위 '입단속'…"언론이 물으면 저나 대변인에 넘겨라"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은 18일 인수위원들을 향해 "만약 언론에서 의견을 물으면 모두 저나 대변인에게 넘겨주길 바란다"며 '입단속'에 나섰다. 인수위원의 말 한마디가 사회적인 혼란을 빚을 수 있다는... 3 윤석열 "국정과제 모든 기준은 국익·국민 우선돼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8일 "새 정부 국정과제를 수립하는 데 있어서 국민의 민생에 한 치의 빈틈이 없어야 하고 국정과제의 모든 기준은 국익과 국민이 우선이 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윤 당선인은 이날 대통령직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