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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폴리스는 오프라인 사무실을 대체하기 위해 직방이 자체 개발한 메타버스 협업 플랫폼이다. 사무실과 같은 업무 환경을 재현해 직원의 아바타가 접속, 출근하는 방식이다.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과 안성우 직방 대표 등은 전날 메타폴리스 내 가상 콘퍼런스룸에서 아바타를 조종해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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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은 “직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불편함 없이 근무하고 고객 만족을 높이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발 빠른 기술 도입과 새로운 서비스 창출을 바탕으로 식품기업의 디지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