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넷, 작년 매출 604억원 달성…당기순익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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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사물인터넷(IoT) 등 전 부분 실적 개선

같은 기간 영업이익 24억원, 당기순이익 19억원으로 흑자전환 했다. 통신, 사물인터넷(IoT), OLED 디스플레이 소재 등 전 부문 실적이 개선되면서다.
이 모듈은 SK브로드밴드 양자암호통신 전송 장비에 탑재돼 있다. 또한 이번 상반기에 외산(퀄컴)보다 경쟁력 높은 '국산 B2B 5G 모듈 및 단말 시제품'이 상용화될 예정으로, 유리한 업황이 계속되고 있다.
올해 우리넷은 '메타버스 및 NFT플랫폼' 관련 사업진출을 위해 지난달 자회사 '제이스톰'을 설립했고, 'K-컬쳐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도 확보해 한국문화를 전 세계 시장에 알릴 계획이다. 문화 산업 종사자들을 포함한 참여자들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