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3월 대관령엔 冬장군 계시네 입력2022.03.18 17:18 수정2022.03.19 00:46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8일 봄을 시샘하는 듯 폭설이 내린 강원 평창군 대관령 일원에서 한 주민이 눈을 치우고 있다. 이날 강원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30㎝가 넘는 많은 눈이 쌓였다. 기상청은 이 지역에 19일까지 눈이 더 내린다고 예보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대관령눈꽃축제 취소됐지만…눈 호랑이와 찰칵 6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을 찾은 관광객들이 눈으로 만든 호랑이 조각상 옆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당초 이곳에서 지난 4일부터 ‘제29회 대관령눈꽃축제’가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 2 장대한 백색 능선따라 자박자박…하늘 맞닿은 雪國이 열린다 “국경의 터널을 빠져나오니, 설국이었다.” 일본 작가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대표작 ‘설국’의 첫 구절입니다. 발왕산 주목을 보러 가는 길, 문막을 지날 때부터 눈발이 굵어지기... 3 연말에 한파 찾아온다…연초까지 강추위 예상 올해 연말과 내년 연초에 서울 기준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가까이 떨어지는 등 강력한 한파가 찾아온다. 더불어 충남과 호남, 제주도에는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9일 오전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