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 차은우 /사진=한경DB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 /사진=한경DB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18일 "금일 소속 아티스트 아스트로 차은우가 컨디션 난조로 인해 선제적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가벼운 감기 증상 외 다른 증상은 없으며 코로나19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며 "이에 따라 스케줄은 참여가 어렵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해 아티스트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