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와테현 모리오카 동북동쪽서 규모 5.5 지진 발생 입력2022.03.18 23:36 수정2022.03.18 23:4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8일 오후 11시 25분(한국시간) 일본 이와테현(혼슈) 모리오카 동북동쪽 87km 해역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진앙은 북위 40.00도, 동경 142.1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0km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日 후쿠시마, 11년만에 또 강진…원전은 이상 없어 2011년 동일본대지진 피해 지역인 일본 도호쿠 지방에서 또다시 강진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26명이 다쳤다. 동일본대지진 당시 폭발 사고를 일으켰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등 원전에는 이상이 없다고 일본 정부는... 2 日 후지산 대폭발 전조일까…잇따른 지진에 커지는 불안 [글로벌+] 최근 일본 열도에서 잇따라 지진이 발생하면서 ‘후지산 분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일본에서 후지산 분화는 미래에 닥칠 우려가 있는 재난 중 하나로 꼽힌다. 25일 일본 시사잡지 슈... 3 [포토] 전철 멈추고 열차 탈선…일본 수도권 덮친 강진 일본 지바현에서 지난 7일 밤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2011년 동일본대지진 이후 일본 수도권에서 발생한 가장 강한 지진으로 기록됐다. 부상자는 32명에 달했으며 열차가 탈선하는 사고도 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