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드 제임스, 올스테이트 '강력매수'...수익성 개선
레이먼드 제임스는 글로벌 보험회사 올스테이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강력 매수-Strong Buy'로 상향했다.

18일(현지시간) 레이먼드 제임스의 그레고리 피터스 애널리스트는 올스테이트가 제공한 오토레이츠(Auto Rates) 보고서와 스페셜 토픽 인베스터 콜(Special Topic Investor Call)을 근거로 "향후 18개월 동안 올스테이트의 가치를 재평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피터스 애널리스트는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올스테이트가 작년 4분기 이후 자동 작성 보험료의 41개 레이트가 평균 7.8%의 요금 인상을 달성했고, 가장 높은 인상율은 53%에 달했다"고 전했다.

이어 "올스테이트의 주가는 수익성 개선에 대해 저평가 됐으며 '강한 매수'를 재차 확인한다"고 밝히며 "목표가는 주당 145달러에서 165달러로 상향" 제시했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