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델타항공과 737MAX 100대 주문 협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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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항공기 제작 및 방위산업체 보잉이 델타항공과 기종 '737MAX 10' 100대 주문을 두고 협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보잉의 단일 최고 거래이자 10년만에 가장 큰 주요 주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델타항공은 보잉이 유일하게 자사 항공기를 판매하지 못한 미국의 주요 항공사로 지난 몇 년 동안 보잉과 델타는 보잉의 경쟁사 에어버스와의 관계에서 그리 좋은 관계를 가지지 못하고 있다는 업계의 평가를 받아왔다.
앞서 델타항공은 보잉에게 MAX기종에 대한 주문이 있었다고 알려졌지만 결과적으로 델타항공이 시장에서 인기있는 A시리즈 항공기를 에어버스에게 주문하며 보잉으로서는 분투를 삼킨 바 있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보잉의 단일 최고 거래이자 10년만에 가장 큰 주요 주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델타항공은 보잉이 유일하게 자사 항공기를 판매하지 못한 미국의 주요 항공사로 지난 몇 년 동안 보잉과 델타는 보잉의 경쟁사 에어버스와의 관계에서 그리 좋은 관계를 가지지 못하고 있다는 업계의 평가를 받아왔다.
앞서 델타항공은 보잉에게 MAX기종에 대한 주문이 있었다고 알려졌지만 결과적으로 델타항공이 시장에서 인기있는 A시리즈 항공기를 에어버스에게 주문하며 보잉으로서는 분투를 삼킨 바 있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