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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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만명을 돌파했다.

국방부는 19일 오후 2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952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소속별로 육군 1934명, 공군 291명, 해군 282명, 해병대 254명, 국방부 직할부대 159명, 국방부 11명, 합참 11명, 연합사 10명이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5만2227명이 됐다. 이 중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1만4866명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