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31만883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 시간대(36만3118명)와 비교하면 4만4280명 적지만, 여전히 높은 수치다.
집계가 자정까지이기에 20일에 발표될 최종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일주일 간 일일 확진자 수는 35만182명→30만9779명→36만2303명→40만694명→62만1281명→40만7016명→38만1454명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