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석열 "광화문 이전 약속했지만 쉽지 않은 문제" 이송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3.20 11:12 수정2022.03.20 11: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당선 이후 광화문 정부 청사들을 대상으로 집무실 이전 방안을 면밀하게 검토한 결과 쉽지 않은 문제임을 절감했다"며 "최소한의 경호 조치에 수반되는 광화문 인근 시민들의 불편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윤석열 당선인, 새 대통령 집무실 용산이전 공식화[전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기로 확정했다. 윤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제왕적 권력의 상징인 청와대를 국민께 돌려드리겠다고 약속드렸다"... 2 尹,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공식화…"국가 미래 위한 결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구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기로 했다.윤 당선인은 20일 기자회견을 통해 "선거 과정에서 제왕적 권력의 상징인 청와대를 국민께 돌려드리겠다고 약속드렸다"며 이렇게 밝혔다... 3 [속보] 윤석열 "취임식 마치고 바로 용산서 근무 시작"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5월10일 취임식을 마치고 용산청사에서 근무를 시작하겠다"고 했다.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