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소메맛 팝콘 선물하세요! CU,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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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여 가지 상품 모바일쿠폰으로 구매 및 선물 가능, 스마트스토어 전용 세트 상품도 구성
- 고객의 CU 방문 유도하는 록인 효과 및 잠재 매출 확보 통한 가맹점 수익성 제고 기대
- 접근성 높고 부담 없는 선물 많아 고객 호응 기대, 오프라인 점포 위한 온라인 강화할 것
- 고객의 CU 방문 유도하는 록인 효과 및 잠재 매출 확보 통한 가맹점 수익성 제고 기대
- 접근성 높고 부담 없는 선물 많아 고객 호응 기대, 오프라인 점포 위한 온라인 강화할 것
CU가 이달 21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CU선물하기’를 정식 오픈하며 O4O(Online for Offline) 채널 강화에 나선다.
‘CU 선물하기’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기반으로 하는 CU의 공식 모바일쿠폰 숍으로, CU는 이 곳에서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롯데 가나 초콜릿 등 약 10개 카테고리 150여 가지 인기상품의 모바일 교환권과 전국 CU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모바일 금액권을 판매한다.
고객들은 네이버 검색창에서 ‘CU선물하기’를 검색하여 접속할 수 있으며 쇼핑한 상품은 네이버페이 등을 통해 간편하게 결제 가능하다. 구매한 모바일 상품 교환권은 고객이 기입한 휴대폰 번호 또는 카카오톡으로 즉각 발송된다.
CU는 CU선물하기에서 구매할 수 있는 상품 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CU선물하기에서만 만날 수 있는 세트 상품과 시즌별 기획전 및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CU선물하기 오픈은 전형적인 오프라인 채널로 여겨지던 편의점이 라이브 커머스 역량까지 갖추게 됐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CU는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소개한 상품을 바로 CU선물하기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실제 CU가 지난 2월 11일 진행했던 ‘CUX네이버 밸런타인데이 쇼핑라이브’는 1시간 남짓의 방송 시간 동안 약 40만 명이 시청했으며 이날 준비했던 기획상품 전량이 베타 운영 중이었던 CU선물하기를 통해 즉시 완판됐다.
이렇게 판매된 모바일 상품교환권은 고객이 반드시 CU를 방문하게 만드는 록인 효과와 함께 잠재적 매출을 확보해 가맹점의 수익성을 높이는 효과까지 낼 수 있다
이번 CU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은 지난해 1월 BGF리테일과 네이버가 체결한 ‘O2O 플랫폼 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제휴’의 성과다.
양사는 업무협약 이후 ▲네이버플러스멤버십 제휴 ▲네이버페이 오프라인 충전 서비스 도입 ▲네이버 간편 주문 입점 등 각 사의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바탕으로 하는 신규 사업을 진행해 왔다.
BGF리테일 조성해 e-커머스팀장은 “전국 1만 6천여 개 CU가 운영되고 있는 만큼 어디서나 접근성이 뛰어나고 부담 없는 가격대의 선물이 많기 때문에 고객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 CU 가맹점에 힘이 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U 선물하기’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기반으로 하는 CU의 공식 모바일쿠폰 숍으로, CU는 이 곳에서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롯데 가나 초콜릿 등 약 10개 카테고리 150여 가지 인기상품의 모바일 교환권과 전국 CU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모바일 금액권을 판매한다.
고객들은 네이버 검색창에서 ‘CU선물하기’를 검색하여 접속할 수 있으며 쇼핑한 상품은 네이버페이 등을 통해 간편하게 결제 가능하다. 구매한 모바일 상품 교환권은 고객이 기입한 휴대폰 번호 또는 카카오톡으로 즉각 발송된다.
CU는 CU선물하기에서 구매할 수 있는 상품 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CU선물하기에서만 만날 수 있는 세트 상품과 시즌별 기획전 및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CU선물하기 오픈은 전형적인 오프라인 채널로 여겨지던 편의점이 라이브 커머스 역량까지 갖추게 됐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CU는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소개한 상품을 바로 CU선물하기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실제 CU가 지난 2월 11일 진행했던 ‘CUX네이버 밸런타인데이 쇼핑라이브’는 1시간 남짓의 방송 시간 동안 약 40만 명이 시청했으며 이날 준비했던 기획상품 전량이 베타 운영 중이었던 CU선물하기를 통해 즉시 완판됐다.
이렇게 판매된 모바일 상품교환권은 고객이 반드시 CU를 방문하게 만드는 록인 효과와 함께 잠재적 매출을 확보해 가맹점의 수익성을 높이는 효과까지 낼 수 있다
이번 CU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은 지난해 1월 BGF리테일과 네이버가 체결한 ‘O2O 플랫폼 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제휴’의 성과다.
양사는 업무협약 이후 ▲네이버플러스멤버십 제휴 ▲네이버페이 오프라인 충전 서비스 도입 ▲네이버 간편 주문 입점 등 각 사의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바탕으로 하는 신규 사업을 진행해 왔다.
BGF리테일 조성해 e-커머스팀장은 “전국 1만 6천여 개 CU가 운영되고 있는 만큼 어디서나 접근성이 뛰어나고 부담 없는 가격대의 선물이 많기 때문에 고객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 CU 가맹점에 힘이 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