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60세 이상 재택치료관리 강화…소아특화병원도 운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시는 코로나19 재택치료 환자 중 60세 이상과 면역저하자, 소아 등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도록 치료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현재 집중관리군 관리의료기관 286곳을 운영 중인 가운데 이달 16일부터 60세 이상 환자에게는 확진 통보 당일 우선해서 관리의료기관을 배정하도록 했다.
일반관리군이 전화 상담·처방을 받을 수 있는 병·의원은 총 1천990곳이며, 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는 외래진료센터는 38곳이다.
월·수·금요일에는 임신부 진료도 가능하다.
소아 확진자가 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는 곳은 외래진료센터 11곳과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소아전담 24시간 외래진료센터'다.
서울시는 소아 환자가 진료 후 바로 입원할 수 있는 '소아특화거점 전담병원'도 성북우리아이들병원과 구로우리아이들병원에 총 81병상을 확보해 16일부터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시는 현재 집중관리군 관리의료기관 286곳을 운영 중인 가운데 이달 16일부터 60세 이상 환자에게는 확진 통보 당일 우선해서 관리의료기관을 배정하도록 했다.
일반관리군이 전화 상담·처방을 받을 수 있는 병·의원은 총 1천990곳이며, 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는 외래진료센터는 38곳이다.
월·수·금요일에는 임신부 진료도 가능하다.
소아 확진자가 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는 곳은 외래진료센터 11곳과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소아전담 24시간 외래진료센터'다.
서울시는 소아 환자가 진료 후 바로 입원할 수 있는 '소아특화거점 전담병원'도 성북우리아이들병원과 구로우리아이들병원에 총 81병상을 확보해 16일부터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