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욜라, 반스와 협업해 컬러풀한 패션 아이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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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문구·완구 브랜드 크레욜라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가 협업해 새로운 컬렉션을 출시했다.
두 브랜드의 협업은 지난 2010년 첫 협업 이후 두 번째로, 이번 컬렉션은 반스만의 특유의 스타일과 창의적이고 컬러풀한 크레욜라의 영감을 받아 ‘상상의 기술(The Art of Imagination)'
이라는 테마로 총 스물네 가지의 풋웨어 및 어패럴 아이템을 선보였다.
크레욜라와 반스가 협업해 만든 풋웨어는 정글 스타일의 플로럴 캐릭터와 크레용들이 스케이트보드를 즐기는 쾌활한 컬러링북 스타일이다. 반복적인 프린트를 적용해 전체적으로 툭툭 튀는 색감을 살렸다. 일부 제품은 개성에 따라 색을 칠하고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어패럴 라인도 핸드 드로잉 스타일의 일러스트레이션을 전면에 적용했다. 후드티, 반팔티셔츠부터 모자, 가방 등 상품군도 다양화했다.
크레욜라는 추후 다양한 분야와 협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또 3월 신학기를 맞아 온라인 스토어, 라이브커머스,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크레욜라의 문구 상품을 활용한 언택트 마케팅도 펼칠 예정이다.
크레욜라 국내 유통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데이비드토이 관계자는 “크레욜라의 다양한 컬러와 창의성이 이번 반스와의 협업 상품에 고스란히 반영됐다”며 “앞으로 크레욜라의 정체성이 돋보일 수 있는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두 브랜드의 협업은 지난 2010년 첫 협업 이후 두 번째로, 이번 컬렉션은 반스만의 특유의 스타일과 창의적이고 컬러풀한 크레욜라의 영감을 받아 ‘상상의 기술(The Art of Imagination)'
이라는 테마로 총 스물네 가지의 풋웨어 및 어패럴 아이템을 선보였다.
크레욜라와 반스가 협업해 만든 풋웨어는 정글 스타일의 플로럴 캐릭터와 크레용들이 스케이트보드를 즐기는 쾌활한 컬러링북 스타일이다. 반복적인 프린트를 적용해 전체적으로 툭툭 튀는 색감을 살렸다. 일부 제품은 개성에 따라 색을 칠하고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어패럴 라인도 핸드 드로잉 스타일의 일러스트레이션을 전면에 적용했다. 후드티, 반팔티셔츠부터 모자, 가방 등 상품군도 다양화했다.
크레욜라는 추후 다양한 분야와 협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또 3월 신학기를 맞아 온라인 스토어, 라이브커머스,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크레욜라의 문구 상품을 활용한 언택트 마케팅도 펼칠 예정이다.
크레욜라 국내 유통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데이비드토이 관계자는 “크레욜라의 다양한 컬러와 창의성이 이번 반스와의 협업 상품에 고스란히 반영됐다”며 “앞으로 크레욜라의 정체성이 돋보일 수 있는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