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이 자체 제작한 발열체 기술로 최대 3400W 초고화력을 구현해 가스레인지 대비 두 배 이상 빠른 조리가 가능하다. 화력은 10단계로 구분해 온도를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 인덕션 세 구를 동시에 사용할 경우 소비자 안전을 위해 제품이 자체적으로 최대 출력범위(3400W) 내에서 화구별 출력을 자동으로 조절한다.
세 개 화구의 지름 모두 208㎜로 넉넉해 조리 공간을 여유 있게 활용할 수 있고 대용량 프라이팬, 냄비 등 다양한 크기의 조리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