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의 ‘살아 있는 전설’로 불리는 아트 캐신 UBS 이사가 “조만간 증시가 또 한 번의 시험대에 오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S&P500지수가 100일 이동평균선 바로 밑을 기록하며 중대 기로에 놓여 있다”며 “이동평균선이 변곡점을 돌파하는 데 실패하면 지난주가 베어마켓 바운스였다는 걸 확인해줄 것”이라고 했다.

JP모간 "S&P500, 올해 4900으로 마감"

JP모간의 마르코 콜라노비치 전략가가 올해 S&P500지수 전망치를 낮췄다. 하지만 여전히 주식시장에 대해 강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 S&P500지수가 4900으로 마감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혁신, 기술, 바이오, 신흥국, 중국, 소형주 등에 관심을 가질만 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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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경 글로벌마켓] 월가 전설 "증시, 조만간 또 시험대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