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지역 섬유·패션산업 컨트롤타워인 ‘부산패션비즈센터’ 개관식을 22일 열었다. 부산패션비즈센터는 시제품 제작부터 기획·디자인, 생산을 비롯해 유통과 마케팅 등 전 과정을 한 공간에서 관리하고 지원 체계를 연계하는 거점 공간이다. 시는 이 공간에서 기업과의 접점을 넓혀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