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가 폭등에 운행 멈춘 화물차들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3.22 17:46 수정2022.03.23 00:21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2일 서울 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에 화물차들이 주차돼 있다. 최근 경유 가격 폭등에 화물차, 버스 등을 운행하는 대형차량 운수업계가 ‘직격탄’을 맞았다. 이날 서울 시내 주유소의 L당 경유 가격은 평균 2001.24원을 나타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EU, 러 원유 수입금지 검토…국제유가, 110달러 재돌파 국제 유가가 7% 이상 급등하며 배럴당 110달러 선을 다시 넘어섰다. 유럽연합(EU)이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미국에 이어 EU까지 러시아 원유 수입을 중단하면 세계적... 2 널뛰는 油價…선박유·항공 유류할증료도 '롤러코스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한때 배럴당 130달러에 육박했던 국제 유가가 1주일 만에 90달러대로 하락했다가 다시 100달러로 올라서는 등 급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유가 불확실성에 따라 선박유 및 항공사 유류할증료... 3 휘발유값 폭등에…美 중소기업 허리 꺾인다 미국 내 연료 가격 상승이 특히 중소 규모 기업들에 엄청난 타격을 입히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가구 소매업체부터 수영장 회사까지 모든 중소기업 업주들이 연료 값 상승으로 인한 재무적 타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