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키이우의 한 방공호에서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렛 잇 고’를 불러 화제를 모았던 우크라이나 소녀 아멜리아 아니소비치가 지난 20일 폴란드에서 열린 우크라이나를 위한 자선 콘서트에 출연해 우크라이나 국가를 불렀다. 이날 콘서트는 TV로 중계됐고 38만달러(약 4억6000만원)의 성금이 모였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