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우크라 구호성금 10억 기부
암호화폐거래소 업비트 운영업체 두나무(대표 이석우·왼쪽)는 유엔세계식량계획(WFP)에 10억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160만 명에게 하루치 식량을 제공할 수 있는 규모다. WFP가 우크라이나 주민을 긴급 구호하기 위한 모금 활동에 나선 가운데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 참여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