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티아 서초, 서초구 입지…LTV 최대 70%까지 적용
부동산 대출 규제가 갈수록 강화되면서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제가 적은 오피스텔이 인기다. 오피스텔의 담보대출비율(LTV)은 최대 70%로 높다.

주거 선호도가 높은 서울 서초구에서 분양 중인 ‘에르메티아 서초’가 실수요자 및 투자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투기과열지구인 서초구 입지에도 불구하고 LTV를 최대 70%까지 적용받는 게 장점이다. 전매 제한이 없어 투자처로도 좋다는 분석이다. 100실 미만 오피스텔은 규제에 포함되지 않아 계약금만 내면 웃돈을 받고 분양권을 파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에르메티아 서초, 서초구 입지…LTV 최대 70%까지 적용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6층 75실 규모로 조성된다. 상업시설 없이 주거공간으로만 구성됐다. 2룸 위주 설계 및 수납공간 극대화로 편의성과 실용성을 확보했다.

1인 가구를 위한 확장형 마스터룸을 도입한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도록 멀티룸이 강화된 2룸 구조 등 특화설계도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