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래곤시티, 세계 유명 메뉴 담은 브런치 선보여
서울드래곤시티가 브런치 ‘폴 인 브런치’ 메뉴를 이달부터 리뉴얼해 선보인다.

폴 인 브런치는 서울드래곤시티가 지난해 11월 출시한 브런치로 매주 주말 만석일 만큼 인기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이달부터 다양한 나라의 특색을 살려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가장 대중적인 미국을 포함해 북유럽, 프랑스, 포르투갈, 헝가리, 한국의 대표 메뉴를 추가로 구성했다.

메인 메뉴의 경우 브런치의 대표격인 ‘아메리칸 브렉퍼스트’를 포함해 프랑스식 샌드위치 ‘크로크 마담’, 구운 돼지고기와 햄, 소시지에 특제 토마토 소스를 곁들인 포르투갈 대표 메뉴 ‘프란세지냐 팬케이크’ 등 총 6개로 구성돼 있다. 이용객은 취향에 따라 2개를 선택할 수 있다.

그 외 웰컴 드링크와 3단 트레이, 커피 등이 함께 제공된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