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전문기업 마이브 (MaiV), 하동 스마트시티 파트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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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플랫폼기업 마이브(대표이사 김종배)가 마이크로 모빌리티 시장에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하동군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사업자로 성장되며 수도권을 넘어 지방으로 진출하는 모양새다.
경남 하동군은 ‘신개념 체류형 스마트 관광마을 다온(茶-On)’을 테마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2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하동군은 전기차 전문기업 ㈜마이브를 하동군 스마트관광도시 컨소시엄 사업자로 꾸렸다.
김종배 마이브 대표는 하동 스마트시티 사업자 선정과 관련, “필드에서 검증된 품질과 다수의 카쉐어링 사업자와의 공급 실적을 토대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커넥티드 솔루션을 기반으로 강릉에 이어 하동군에서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자유 여행을 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브는 인천 송도에 새롭게 구축한 생산 공장을 4월초 그랜드 오픈할 계획이다.
김순신 기자
경남 하동군은 ‘신개념 체류형 스마트 관광마을 다온(茶-On)’을 테마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2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하동군은 전기차 전문기업 ㈜마이브를 하동군 스마트관광도시 컨소시엄 사업자로 꾸렸다.
김종배 마이브 대표는 하동 스마트시티 사업자 선정과 관련, “필드에서 검증된 품질과 다수의 카쉐어링 사업자와의 공급 실적을 토대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커넥티드 솔루션을 기반으로 강릉에 이어 하동군에서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자유 여행을 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브는 인천 송도에 새롭게 구축한 생산 공장을 4월초 그랜드 오픈할 계획이다.
김순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