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 올해 첫 나무 심기…여의도 2.3배 660㏊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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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은 23일 강원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국유림에서 올해 첫 나무 심기 행사를 했다.
이 행사에는 서곡리 이장과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 국유림영림단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여의도 면적(290ha) 2.3배에 해당하는 660㏊ 규모의 나무 심기 사업을 강원 영서와 경기지역에서 추진한다.
춘천국유림 174㏊, 홍천국유림 165㏊, 인제국유림 155㏊, 수원국유림 78㏊, 서울국유림 38㏊, 민북지역 50㏊ 등이다.
최수천 청장은 "오늘 심은 나무가 미래의 가치 있는 자원으로 활용되고 탄소 중립 기여 등 각종 공익적 가치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조림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행사에는 서곡리 이장과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 국유림영림단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여의도 면적(290ha) 2.3배에 해당하는 660㏊ 규모의 나무 심기 사업을 강원 영서와 경기지역에서 추진한다.
춘천국유림 174㏊, 홍천국유림 165㏊, 인제국유림 155㏊, 수원국유림 78㏊, 서울국유림 38㏊, 민북지역 50㏊ 등이다.
최수천 청장은 "오늘 심은 나무가 미래의 가치 있는 자원으로 활용되고 탄소 중립 기여 등 각종 공익적 가치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조림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