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산불 대응센터' 개소…"예방·진화 컨트롤타워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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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는 음암면 상홍리에 산불 대응센터를 건립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센터는 4억원을 들여 지상 1층, 건물 전체 면적 170.10㎡ 규모로 지어졌다.
산불 상황 관제시스템이 운영되는 사무실과 차고, 샤워실, 창고 등을 갖췄다.
산불진화대 11명이 휴일 없이 주 7일 오전 9∼오후 7시 순환 근무하며, 시 전역의 산불 예방과 진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맹정호 시장은 "센터 건립으로 산불 발생 때 신속한 대처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센터는 4억원을 들여 지상 1층, 건물 전체 면적 170.10㎡ 규모로 지어졌다.
산불 상황 관제시스템이 운영되는 사무실과 차고, 샤워실, 창고 등을 갖췄다.
산불진화대 11명이 휴일 없이 주 7일 오전 9∼오후 7시 순환 근무하며, 시 전역의 산불 예방과 진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맹정호 시장은 "센터 건립으로 산불 발생 때 신속한 대처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