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르센상 수상' 이수지 작가 책 판매량 154배 '껑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3일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자사 도서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이 작가의 안데르센상 수상 소식 직후 이 작가 도서 판매량이 전주 평균 판매량 대비 154배가량 상승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름이 온다' 판매량은 전주 평균 대비 200배가량 상승했다.
알라딘은 이 작가의 대표작을 모은 기획전도 마련했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