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수호 장병' 유공자 등록 확대…신은총 예비역 하사 상이등급 상향 입력2022.03.23 17:30 수정2022.03.24 00:23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가보훈처는 23일 제7회 서해수호의 날(3월 25일)을 앞두고 제2연평해전,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전 등 서해수호 부상 장병에 대한 국가유공자 등록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천안함 폭침 당시 부상한 신은총 예비역 하사의 상이등급은 기존 6급2항에서 4급으로 올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해수호 장병' 유공자 등록 확대…신은총 하사 상이등급 상향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전 등 서해 수호를 위해 몸바친 장병들에 대한 국가유공자 등록이 확대된다. 제도 개선에 따라 천안함 폭침 당시 부상을 입은 신은총 예비역 하사의 상이등급도 기존 6급2항에서 4급으로 상향됐다... 2 "천안함이 벼슬이냐"던 교사, 법정서 "반성한다" SNS에서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을 향해 “파직에 귀양을 갔어야 할 함장이란 XX”, “천안함이 무슨 벼슬이냐”라는 등의 막말을 한 교사가 잘못을 인정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3 "'잠수함 충돌' 천안함 음모론 문제없다"던 방심위, 유튜브 즉각 차단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천안함 잠수함 충돌설 등을 주장한 유튜브 게시물에 대한 접속차단을 결정했다. 지난달 "문제없다"는 결정을 뒤집은 것. 방심위는 9일 통신심의소위원회를 열고, 천안함 잠수함 침몰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