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뱅크, T-모바일 투자의견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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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중확대로 상향…목표주가 155달러
미국의 투자은행인 키뱅크(KeyBanc)가 T-모바일(T-Mobile, 종목명 TMUS)의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23일 CNBC에 따르면 키뱅크의 애널리스트인 브랜든 니스펠(Brandon Nispel)은 T-모바일이 5G(5세대) 네트워크에서 업종 최고이며 수개월내 주가가 오를 몇가지 이유를 갖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섹터 중립(sector weight)’에서 ‘비중 확대(overweight)’로 높였다.
그는 키뱅크는 T-모바일의 목표주가를 22일 종가(125.69달러)보다 23% 높은 155달러로 제시하며 업계 최강의 5G 네트워크, 마진 확대, 시너지 효과에 의한 잉여현금흐름(FCF), EBITDA(이자 세금 감가상각전 영업이익) 증가 등을 이유로 꼽았다.
T-Mobile 주가는 올들어 8.4% 상승했다. 하지만 최근 1년간 상승률은 1 %에 그친다.
강현철 객원기자 hckang@hankyung.com
23일 CNBC에 따르면 키뱅크의 애널리스트인 브랜든 니스펠(Brandon Nispel)은 T-모바일이 5G(5세대) 네트워크에서 업종 최고이며 수개월내 주가가 오를 몇가지 이유를 갖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섹터 중립(sector weight)’에서 ‘비중 확대(overweight)’로 높였다.
그는 키뱅크는 T-모바일의 목표주가를 22일 종가(125.69달러)보다 23% 높은 155달러로 제시하며 업계 최강의 5G 네트워크, 마진 확대, 시너지 효과에 의한 잉여현금흐름(FCF), EBITDA(이자 세금 감가상각전 영업이익) 증가 등을 이유로 꼽았다.
T-Mobile 주가는 올들어 8.4% 상승했다. 하지만 최근 1년간 상승률은 1 %에 그친다.
강현철 객원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