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삼성전자와 손잡고 ‘전자레인지 교체 캠페인’
‘전국민 전자레인지 교체 캠페인’은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전자레인지를 삼성 ‘비스포크 큐커’로 교체해주는 행사다. 전자레인지·그릴·에어프라이어·토스터 기능을 모두 갖춘 ‘4-in-1’ 조리기기인 ‘비스포크 큐커’는 한층 정돈된 상태의 주방에서 식사준비를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되며, CJ제일제당의 공식몰인 CJ더마켓을 통해 간편식 구독 서비스인 ‘My 큐커 플랜’에 가입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고객은 5만원만 지불하면 기존에 사용하던 전자레인지를 정상가 59만원 상당의 ‘비스포크 큐커’로 바꿀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캠페인을 기념해 ‘Q팩’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CJ더마켓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Q팩’은 ‘비스포크 큐커’에 최적화 된 제품들이 담겨있으며 매달 구성이 바뀐다. 소비자들은 중복할인 쿠폰, 무료 배송 쿠폰 등도 받을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비스포크 큐커’에 최적화된 메뉴와 레시피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다음달에는 ‘비비고 플랜테이블 왕교자’와 ‘고메 바삭촉촉한 깐풍기’ 등 CJ더마켓 인기 제품의 맞춤형 레시피를 선보일 예정이다. 레시피는 조리 시간, 온도 등이 자동으로 설정되는 ‘비스포크 큐커’의 ‘스캔쿡’ 기능으로 보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비비고, 고메, 햇반 등 CJ제일제당의 대표 간편식 구독 서비스와 ‘비스포크 큐커’를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며, “점차 스마트해지는 조리 환경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