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내달 15일까지 에너지대상 유공자 추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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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 향상·재생에너지 발전 등
3개 부문서 유공자 발굴·포상
3개 부문서 유공자 발굴·포상
![에너지공단 전경](https://img.hankyung.com/photo/202203/AA.29370599.1.jpg)
한국에너지대상은 에너지 분야의 대표적인 포상으로 손꼽힌다. 국가의 에너지 효율 향상 선도, 재생에너지 관련 기술 개발 및 보급 확대, 수소경제 활성화를 통한 산업발전 등 탄소중립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및 포상하고 있다.
포상에는 총 3개 유공부문이 있으며 ‘에너지 효율향상’ 유공부문은 △에너지 효율 향상 △기술 개발 및 보급 △시책 및 홍보 등 3개 분야, ‘재생에너지 산업발전’ 유공부문은 △산업발전 △시책 및 홍보 2개 분야, 올해 신설된 ‘수소경제 활성화’ 유공부문은 △수소경제 활성화 1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신청은 한국에너지대상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3년 이상 해당 유공부문에 종사한 단체 및 개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에너지효율 향상, 재생에너지 산업발전, 수소경제 활성화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힘쓰고 계신 각계각층 유공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신청·추천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