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의 ‘눈높이’는 개인별, 능력별 맞춤 학습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국내 대표 교육 서비스 브랜드다. 눈높이의 교육 프로그램은 학생이 직접 문제를 해결하게 함으로써 스스로 잠재 능력을 찾고, 창의력을 향상한다는 점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대교 눈높이는 개인별 맞춤 종합 학력 진단 후 눈높이 선생님의 전문 코칭을 통해 학습자 수준에 맞는 최적의 학습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학습자는 공부 역량 4단계 학습관리 시스템인 ‘눈높이 성장판’을 통해 ‘알아서 잘하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게 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대교 눈높이는 초등학교 내신 평가를 대비해 학습 상황 진단 및 학습 결손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눈높이iBT 학력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년별·과목별 평가뿐만 아니라 ‘문해력 트레이닝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학습 성취도 및 문해력 수준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최적의 학습 설계를 받을 수 있다.

대교 눈높이는 인공지능(AI) 디지털 학습 서비스 ‘대교 써밋’으로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도 제시하고 있다. 대교 써밋은 국어·영어·수학 중심으로, 기본부터 심화 학습까지 가능하다.

완전 학습을 위한 어휘력 등 총 10여 개 학습 서비스를 제공한다. 데이터 기반으로 AI가 모르는 것을 콕 짚어 알려줘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명확히 구분하는 ‘메타인지’ 능력을 단련시켜 준다. 여기에 눈높이 선생님의 이중 관리가 더해져 디지털 학습의 장점을 살린 체계적인 교육이 가능하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 향상을 돕는다.

대교 써밋은 에듀테크 분야 핵심 기술도 확보했다. 대교 써밋 스피킹의 한국영어교육학회 인증을 비롯해 대교 써밋 수학의 ‘드릴다운’ 기술, 교육업계 최초로 개발한 한국어 독해 지수 ‘크리드’, 대교 써밋 어휘력의 ‘한자 어휘 학습 서비스 방법 및 시스템’ 등이 특허를 취득하며 공신력을 얻었다. 대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교는 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제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소비자들의 학습 선택 폭을 넓힐 것”이라며 “아울러 학습 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 교육의 새로운 가치를 지속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