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디지털 전환·ESG 경영으로 '일류 금융'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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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그룹) 부문
신한금융그룹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금융지주 부문 1위에 올랐다. 2001년 민간 최초 금융지주회사로 출범한 신한금융은 이제 15개 그룹사, 20개국 241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춘 금융그룹으로 성장했다. 창립 당시 56조원이던 자산은 626조원으로 11배 증가했고, 직원은 60배 이상 늘었다. 신한금융은 불확실한 경제 환경에서도 모두에게 인정받는 ‘일류 금융그룹’으로 진화하겠다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새로운 그룹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데이터 기반 고객경험 혁신(더 쉬운 금융), 고객의 권리 강화 및 보호(더 편안한 금융), 신사업 발굴을 통한 고객 서비스 확대 및 동반 성장(더 새로운 금융)을 3대 디지털 지향점으로 설정하고 그룸의 DT를 추진하고 있다.
그룹의 디지털 전환도 핵심 과제다. 특히 소비자 경험 혁신을 위해 디지털 금융·비금융 확장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신한은행의 배달 앱 ‘땡겨요’, 신한은행의 마이데이터 서비스 ‘머니버스’, 신한카드의 생활금융플랫폼 ‘신한플레이’ 등이 대표적이다.
신한금융그룹은 2019년부터 금융주도 혁신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해 중장기 혁신금융 플랜 ‘Triple-K Project’를 추진하고 있다. 금융권 최초의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인 ‘신한 퓨처스랩’,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신한 스퀘어브릿지’ 등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신한 스퀘어 브릿지’는 약 300여개사의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투자유지금액 1천300억원, 총 기업가치 증가액 3천500억원의 성과를 보이며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유망 벤처·스타트업 전략투자펀드인 ‘원신한 커넥트 신기술투자조합 제1호’도 만들었다.
신한금융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서도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2020년 11월 동아시아 금융그룹 최초로 탄소중립 전략인 ‘제로 카본 드라이브(Zero Carbon Drive)’를 선포해 2050년까지 그룹 내부 및 자산포트폴리오 탄소배출량을 제로(0)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탄소 배출이 많은 기업과 산업에 대한 대출·투자를 관리하고, 자산의 탄소배출량까지 체계적으로 측정·관리하는 등 친환경 금융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신한금융그룹은 새로운 그룹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데이터 기반 고객경험 혁신(더 쉬운 금융), 고객의 권리 강화 및 보호(더 편안한 금융), 신사업 발굴을 통한 고객 서비스 확대 및 동반 성장(더 새로운 금융)을 3대 디지털 지향점으로 설정하고 그룸의 DT를 추진하고 있다.
그룹의 디지털 전환도 핵심 과제다. 특히 소비자 경험 혁신을 위해 디지털 금융·비금융 확장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신한은행의 배달 앱 ‘땡겨요’, 신한은행의 마이데이터 서비스 ‘머니버스’, 신한카드의 생활금융플랫폼 ‘신한플레이’ 등이 대표적이다.
신한금융그룹은 2019년부터 금융주도 혁신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해 중장기 혁신금융 플랜 ‘Triple-K Project’를 추진하고 있다. 금융권 최초의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인 ‘신한 퓨처스랩’,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신한 스퀘어브릿지’ 등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신한 스퀘어 브릿지’는 약 300여개사의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투자유지금액 1천300억원, 총 기업가치 증가액 3천500억원의 성과를 보이며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유망 벤처·스타트업 전략투자펀드인 ‘원신한 커넥트 신기술투자조합 제1호’도 만들었다.
신한금융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서도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2020년 11월 동아시아 금융그룹 최초로 탄소중립 전략인 ‘제로 카본 드라이브(Zero Carbon Drive)’를 선포해 2050년까지 그룹 내부 및 자산포트폴리오 탄소배출량을 제로(0)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탄소 배출이 많은 기업과 산업에 대한 대출·투자를 관리하고, 자산의 탄소배출량까지 체계적으로 측정·관리하는 등 친환경 금융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