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은 1999년 처음 미국에 진출한 것을 시작으로 해외 70여 개국에 진출해 2500여 개의 해외 유통망을 확보하는 등 K-헬스케어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꼽힌다. 세라젬은 현재까지 700건 이상의 특허를 출원·등록하고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통합안전인증(CE), 중국 약감국(CFDA) 등 공신력 있는 기관의 인증을 통해 척추의료가전의 의학적 효능, 효과를 인정받았다.
세라젬의 주력 상품은 세라젬 V6 등 척추 의료가전이다. 이 제품은 각국에서 의료기기로 효능을 인정받는 등 지속적인 임상 연구와 특허기술 개발을 통해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했다. 각종 최신 기술을 접목해 지속해서 제품을 차별화하고 있다.
특히 세라젬 V6는 세라젬이 약 20년간 축적해 온 헬스케어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으로 식약처로부터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치료, 퇴행성 협착증 치료,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등 4가지 사용 목적을 최초로 인증받았다.
세라젬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하는 등 서비스 고도화에도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세라젬은 고객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전국 120여 개 직영 체험매장인 웰카페와 집에서 10일간 제약 없이 이용해볼 수 있는 홈 체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세라케어’ 등 사후 지원 서비스도 지속 강화하고 있다. 세라케어는 사전 동의한 고객에 한해 헬스 큐레이터(HC)가 구매 고객의 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제품 사용법 안내, 제품 소독 등 케어, 구동 점검, 소모품 교체 및 건강 체크 서비스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