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2', 폴킴부터 멜로망스까지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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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15일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서 개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2'(이하 '뷰민라')가 14팀의 출연 아티스트를 발표했다.
13년째 이어져오며 봄의 정점을 장식하는 대표적인 음악 페스티벌 '뷰민라'가 5월에 개최되는 건 2019년 이후 무려 3년 만이다.
올해 '뷰민라'는 5월 14, 15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총 14팀의 아티스트들과 함께한다.
14일 라인업에는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싱어송라이터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폴킴, 정준일, 페퍼톤스, 데이브레이크, 이승윤, 루시(LUCY), 제이유나(J. UNA)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만날 수 있다.
15일에는 한층 더 에너지 넘치는 아티스트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적재, 멜로망스, 소란, 정은지, 엔플라잉(N. Flying), 시네마(CNEMA), 최유리까지 다채로운 구성의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뷰민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1년 8개월 만에 최초로 개최된 대형 야외 페스티벌로 꼼꼼한 방역정책과 세심한 운영으로 야외 축제의 새로운 기준을 개척했던 바 있다. 올해 역시 지난해 운영 방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단일 스테이지 구성과 전 좌석 지정좌석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주최사 민트페이퍼는 "코로나19 관련 정부지침 및 세부 규정에 따라 공연이 운영되며, 관련 규정이 갱신됨에 따라 해당 내용은 바뀔 수 있다"며 "지난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야외 페스티벌의 가능성을 확고히 굳혀가고 있는 '뷰민라'와 함께 변화할 페스티벌 현장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13년째 이어져오며 봄의 정점을 장식하는 대표적인 음악 페스티벌 '뷰민라'가 5월에 개최되는 건 2019년 이후 무려 3년 만이다.
올해 '뷰민라'는 5월 14, 15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총 14팀의 아티스트들과 함께한다.
14일 라인업에는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싱어송라이터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폴킴, 정준일, 페퍼톤스, 데이브레이크, 이승윤, 루시(LUCY), 제이유나(J. UNA)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만날 수 있다.
15일에는 한층 더 에너지 넘치는 아티스트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적재, 멜로망스, 소란, 정은지, 엔플라잉(N. Flying), 시네마(CNEMA), 최유리까지 다채로운 구성의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뷰민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1년 8개월 만에 최초로 개최된 대형 야외 페스티벌로 꼼꼼한 방역정책과 세심한 운영으로 야외 축제의 새로운 기준을 개척했던 바 있다. 올해 역시 지난해 운영 방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단일 스테이지 구성과 전 좌석 지정좌석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주최사 민트페이퍼는 "코로나19 관련 정부지침 및 세부 규정에 따라 공연이 운영되며, 관련 규정이 갱신됨에 따라 해당 내용은 바뀔 수 있다"며 "지난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야외 페스티벌의 가능성을 확고히 굳혀가고 있는 '뷰민라'와 함께 변화할 페스티벌 현장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