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박효준이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클랜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시범 경기에 출전해 첫 타석부터 솔로 홈런을 날리고 있다. 박효준은 이날 2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올리며 첫 경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양팀은 6-6 무승부를 기록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