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코어·애니모카 브랜즈, 패션 NFT 플랫폼 '알타바'에 110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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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블로코어가 패션 메타버스 플랫폼 알타바 그룹에 910만 달러(한화 약 110억 원) 규모의 리드 투자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회사 '애니모카 브랜즈'와 블로코어가 공동 리드했다. 더불어 위메이드, 스파르탄 그룹, 스카이 비전 캐피털 등 글로벌 투자사들도 함께 참여했다.
알타바 그룹(이하 알타바)은 패션 잡지 '시스템 매거진'의 편집장 출신인 엘리자베스 반 굿만과 게임 전문가인 구준회 대표가 공동 창업한 글로벌 패션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이다. 알타바는 이번 투자금을 서비스 고도화, 인재 확보, 마케팅 확대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앞서 알타바는 LVMH, 발망, 불가리, 프라다, 톰브라운 등 명품 브랜드와 함께 가상 쇼룸, 버추얼 전시 및 팝업스토어 운영, NFT 프로젝트 등을 진행한 바 있다.
구준회 알타바 대표는 "LG전자, SM엔터테인먼트, 넷마블, 현대퓨처넷, 일룸 등 기업들이 지분 투자자로서 자사 투자에 참여한 바 있다"며 "투자자, 커뮤니티, 협력사 등 관계자들의 기대에 부응해 다양한 메타버스 생태계를 아우를 수 있는 3D 패션 디지털 트윈을 창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형철 블로코어 대표는 "알타바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디지털 지식재산권(IP)을 가장 많이 확보한 회사"라며 "알타바는 패션 메타버스의 선두주자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지영 블루밍비트 기자 jeeyoung@bloomingbit.io
이번 투자는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회사 '애니모카 브랜즈'와 블로코어가 공동 리드했다. 더불어 위메이드, 스파르탄 그룹, 스카이 비전 캐피털 등 글로벌 투자사들도 함께 참여했다.
알타바 그룹(이하 알타바)은 패션 잡지 '시스템 매거진'의 편집장 출신인 엘리자베스 반 굿만과 게임 전문가인 구준회 대표가 공동 창업한 글로벌 패션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이다. 알타바는 이번 투자금을 서비스 고도화, 인재 확보, 마케팅 확대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앞서 알타바는 LVMH, 발망, 불가리, 프라다, 톰브라운 등 명품 브랜드와 함께 가상 쇼룸, 버추얼 전시 및 팝업스토어 운영, NFT 프로젝트 등을 진행한 바 있다.
구준회 알타바 대표는 "LG전자, SM엔터테인먼트, 넷마블, 현대퓨처넷, 일룸 등 기업들이 지분 투자자로서 자사 투자에 참여한 바 있다"며 "투자자, 커뮤니티, 협력사 등 관계자들의 기대에 부응해 다양한 메타버스 생태계를 아우를 수 있는 3D 패션 디지털 트윈을 창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형철 블로코어 대표는 "알타바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디지털 지식재산권(IP)을 가장 많이 확보한 회사"라며 "알타바는 패션 메타버스의 선두주자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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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블루밍비트 기자 jeeyoung@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