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미디어그룹 NENT가 올해 말 영국 진출을 앞두고 영국의 콘텐츠 라인업에 라이브 스포츠를 추가한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NENT는 영국 내 다양한 스포츠 단체로부터 아이스하키, 스케이팅, 핸드볼과 같은 스포츠 행사에 대한 장기 독점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NENT는 넷플릭스 및 디즈니플러스와 경쟁하기 위해 12개국 이상으로 확장하고 있다.
넷플릭스 대항마 NENT, 英서 라이브 스포츠 제공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