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수산물 수출 빨간불…동원수산 8%대 상승세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3.25 09:37 수정2022.03.25 09: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러시아 수산물 수출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우려가 나오자 수산물 대표주인 동원수산이 이틀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25일 오전9시33분 현재 동원수산은 전일 대비 1100원(8.15%) 뛴 1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는 28.59% 상승한 1만735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앞서 동원수산은 수산물 가격 급등 소식에 힘입어 전일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동원수산·한성기업 '上'…이번엔 수산주 랠리 러시아 수산물 수출이 차질을 빚을 것이란 우려가 나오면서 수산물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원양어업 관련주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24일 동원수산은 상한가(29.81%)에 마감했다. 한성기업도 가격제한폭(29.92%)까... 2 '日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금지' WTO 승소에 동원수산·한성기업·신라에스지 상승 일본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금지가 유지되는 것으로 결론나면서 국내 수산물 유통·가공업체들이 상승세를 탔다. 12일 코스닥시장에서 어육소시지 등 가공업체인 신라에스지는 310원(6.31%) 오른 5220원에... 3 동원수산, 아샘자산운용 지분율 10.47%→8.94% 아샘자산운용 외 특별관계자 1인은 장내 매매를 통해 동원수산 보유 지분이 기존 10.47%에서 8.94%로 감소했다고 8일 공시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