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최낙현 대표 신규선임…강호성·최낙현 각자대표 체제로 입력2022.03.25 15:20 수정2022.03.25 15: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양사는 25일 서울 종로구 삼양그룹 본사에서 제1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최낙현 식품그룹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한 데 이어 이후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삼양사는 강호성·최낙현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삼양사는 이날 주총에서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될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5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암참,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韓·美 경제협력 강화 논의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동 암참 사무실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사진·왼쪽에서 다섯번째)와 비공개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2 "삼성 제품 쓴다" 말 바꾼 젠슨 황…최태원 '쿨한 반응'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사진)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그래픽 D램을 만들고 있는지 몰랐다"고 한 발언을 정정했다. 자사 그래픽처리장치(GPU) 신제품에 삼성전자 그래픽 D램 제품이 들어... 3 LG전자 조주완 "글로벌 불확실성…'구조적경쟁력·질적 성장'으로 돌파" LG전자 조주완 최고경영자(CEO)가 라스베이거스에서 현지시간 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과 경쟁환경을 경영활동의 상수로 두고 실행 전략을 정교화하는 데 주력하며 사업의 '구조적 경쟁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