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최낙현 대표 신규선임…강호성·최낙현 각자대표 체제로 입력2022.03.25 15:20 수정2022.03.25 15: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양사는 25일 서울 종로구 삼양그룹 본사에서 제1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최낙현 식품그룹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한 데 이어 이후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삼양사는 강호성·최낙현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삼양사는 이날 주총에서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될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5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귀족 포도 샤인머스캣 '굴욕'…거봉보다도 싸졌다 '귀족 포도'라 불렸던 샤인머스캣의 가격이 3년 만에 50% 넘게 내려갔다. 이에 거봉보다도 가격이 낮아졌다. 6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샤인머스캣 평균 도매가격(가락시장 경락 가... 2 코로나 때 불티나게 팔렸는데…"예전같지 않네" 돌변한 이유 편의점에서 소주와 라면 등 불황기 대표 상품들의 매출 증가세가 예전만 못한것으로 나타나다. 6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올해 1∼8월 소주 매출의 작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GS25 7.3%, ... 3 "퇴직연금 RA 일임시장 판도 바뀐다"…證, 핀테크와 '합종연횡' 증권사들이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활용한 '로보어드바이저(RA)' 기반 퇴직연금 투자 일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길이 열리면서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성을 위한 물밑 작업이 한창이다. 그동안 퇴직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