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5일 전화통화를 통해 양국 관계와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5일 전화통화를 통해 양국 관계와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5일 전화 통화를 통해 양국 관계와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은혜 윤 당선인 대변인은 "윤 당선인과 시진핑 국가주석이 이날 오후 5시30분부터 25분간 전화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이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통화에서 "한반도 정세 안정적 관리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자"고 말했고, 두 사람은 취임 후 이른 시일 내 만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