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3호선 옥수역서 연기…11명 '긴급대피'
25일 오후 7시 42분께 서울 성동구 지하철 3호선 옥수역의 대합실 자재 창고에서 연기가 발생해 소방이 출동했으나, 인명 피해 없이 일단락됐다.

별다른 불길은 나지 않았고, 11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상·하행 열차 모두 옥수역을 무정차 통과하다 오후 8시 44분께부터 정상 운행 중"이라고 말했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