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3호선 옥수역서 연기…11명 '긴급대피' 입력2022.03.25 22:41 수정2022.03.25 22: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5일 오후 7시 42분께 서울 성동구 지하철 3호선 옥수역의 대합실 자재 창고에서 연기가 발생해 소방이 출동했으나, 인명 피해 없이 일단락됐다.별다른 불길은 나지 않았고, 11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상·하행 열차 모두 옥수역을 무정차 통과하다 오후 8시 44분께부터 정상 운행 중"이라고 말했다.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종로학원 "서울대 의예 294점, 경영 285점…눈치작전 불가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년보다 다소 쉽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 주요 대학 합격선이 소폭 상승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15일 종로학원은 2025학년도 정시에서 서울대 의예과의 경우 국어&middo... 2 "옷장 무료 나눔 받아가놓고 박살"…사라진 커플에 '공분'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에 올라온 무료 나눔 물품을 받은 뒤 부수고 간 커플에 대해 온라인상에서 공분이 일었다.지난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어머니께서 당근에서 무... 3 "여기가 한라산이야, 쓰레기장이야"…제주도 '비상' 걸렸다 한라산이 '쓰레기 무단 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탐방객들이 취식 행위 후 쓰레기들을 마구 버리고 간 것이다. 도 내에선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15일 정치권에 따르면 양영수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