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우크라이나 사태 주시하며 보합세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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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국 증시는 25일(현지시간) 보합세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21% 상승한 7,483.35로 장을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22% 오른 14,305.76으로 거래를 마쳤고,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도 0.11% 상승한 3,867.73으로 종료됐다.
반면,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03% 내린 6,553.68을 기록했다.
이날 시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을 주시하며 관망세를 보였다.
미국 외환 중개업체 오안다(OANDA)의 크레이그 얼람 분석가는 AFP 통신에 "우크라이나 침공의 초기 충격은 지나간 것으로 보인다"며 "특별한 호재나 악재가 없는 상황에서 시장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21% 상승한 7,483.35로 장을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22% 오른 14,305.76으로 거래를 마쳤고,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도 0.11% 상승한 3,867.73으로 종료됐다.
반면,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03% 내린 6,553.68을 기록했다.
이날 시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을 주시하며 관망세를 보였다.
미국 외환 중개업체 오안다(OANDA)의 크레이그 얼람 분석가는 AFP 통신에 "우크라이나 침공의 초기 충격은 지나간 것으로 보인다"며 "특별한 호재나 악재가 없는 상황에서 시장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