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9월 국내 최초로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 출시 이후 매년 증가 추세

'21년 발생한 전동킥보드 교통사고는 총 2,177건

보행자 및 자전거 대비 속도가 빠르며, 업체별 최고 속도 관리 제각각

국내 여건 상 전동킥보드 운행 시 보행자, 자전거와 상충이 빈번하고

보행자(4~5km/h) 및 자전거(15km/h)보다 속도가 빨라 사고 위험요인으로 작용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 업체의 최고 속도 관리 일관성 부재(15~25km/h)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최고 속도 하향 필요

현행 25km/h에서 20km/h로 하향 시 정지거리 26%, 충격량 36% 감소 예상

야간,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어린이∙장애인∙노인 보호구역에서는

15km/h 이하로 서행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