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文-尹, 내일 첫 회동…대선 후 19일 만에 만난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오후 6시 청와대 상춘재서 만찬

이번 회동은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찬 형식으로 이뤄지며,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이 배석한다.
양측 브리핑에 따르면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윤 당선인과 만났으면 한다'는 입장을 윤 당선인 측에 전달했다.
이에 윤 당선인이 "국민의 걱정 덜어드리는 게 중요하다, 의제 없이 만나 허심탄회하게 대화하자"는 취지의 답변을 청와대에 전하면서 만찬 회동이 성사됐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