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808, 2080 전세대에 사랑받는 국민 숙취해소음료
숙취해소음료를 만드는 그래미의 여명808이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22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숙취해소음료 부문 브랜드 가치 1위를 차지했다.

‘여명808’은 간 기능 보호와 숙취 해소에 효험이 있는 오리나무, 마가목, 갈근, 대추 등 식물성 원료를 가장 효과적으로 배합한 발명특허품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바뀐 음주문화에도 불구하고 숙취해소음료 선두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1997년 출시된 여명808의 초기 주요 소비자는 중장년층이었다. 최근 들어 주 소비자가 20대 젊은 층으로 확대되면서 대학생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활동에 제약을 받는 대학생을 위해 제2회 여명808 대학생 광고 공모전을 진행했다.

‘여명1004’는 여명808의 효능과 원료를 배가해 숙취의 증상을 보다 신속하게 완화해주는 숙취해소음료다. 전국 편의점에서 한 캔에 1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건강과 음주사이에서 고민하는 접대가 많은 직장인, 직업적으로 술을 마셔야 하는 소비자들이 주요 타깃이다.

남종현 그래미 회장은 초목, 산야초의 연구를 통해 최근 호흡기에 좋은 차 ‘참조은겨 그랑프리737’을 특허 등록했다. 대한적십자사,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코로나19의 위험에 노출돼 있는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국립중앙의료원,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의료진 등에 200만 캔 이상의 참조은겨 그랑프리737을 제공했다.

남 회장은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대상’을 제정하기도 했다. 2012년에 시작된 이 상은 발명가로 활동하며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기업인을 중심으로 발명 공적을 심사해 시상하는 제도다. 발명 꿈나무인 청소년 발명가를 위한 ‘대한민국 GLAMI AWARD 청소년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에도 20년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