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당선인 측 "'경제원팀 드림팀' 최적 총리 후보 찾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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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총리 후보자 인선과 관련해 "경제원팀이 드림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적임자를 총리 후보자로 찾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28일 서울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브리핑을 통해 "총리는 새로운 정부 임기 시작과 함께 일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라며 "4월 초 정도에는 적어도 총리 후보자에 대한 윤곽이 가려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저희가 인선과 물색, 검증하는 과정에서 예정대로 잘 진행될지에 대한 오차가 있을 수 있다"라면서 "총리 후보자와 관련해 보도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한분 한분 이름을 들어보면 다 덕망 있고 존경받는 어르신들인데 이분들이 맞다, 틀리다에 대한 저희의 판단을 공개하는 건 예의가 아닌 것 같다"라고 부연했다.
이어 "총리 인선에 더해 경제부총리, 금융위원장, 대통령실 경제수석까지 경제원팀이 드림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적임자를 총리 후보자로 찾고 있다"라며 "국정에 있어 한 치의 빈틈 없이 국정운영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민과의 드림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bigzero@hankyung.com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28일 서울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브리핑을 통해 "총리는 새로운 정부 임기 시작과 함께 일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라며 "4월 초 정도에는 적어도 총리 후보자에 대한 윤곽이 가려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저희가 인선과 물색, 검증하는 과정에서 예정대로 잘 진행될지에 대한 오차가 있을 수 있다"라면서 "총리 후보자와 관련해 보도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한분 한분 이름을 들어보면 다 덕망 있고 존경받는 어르신들인데 이분들이 맞다, 틀리다에 대한 저희의 판단을 공개하는 건 예의가 아닌 것 같다"라고 부연했다.
이어 "총리 인선에 더해 경제부총리, 금융위원장, 대통령실 경제수석까지 경제원팀이 드림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적임자를 총리 후보자로 찾고 있다"라며 "국정에 있어 한 치의 빈틈 없이 국정운영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민과의 드림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bigz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