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프, 정리매매 첫날 약 90%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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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매매 다음달 5일까지 진행
코스닥 상장사이자 프린터 부품 제조 업체인 한프가 상장폐지에 따른 정리매매 첫날 급락세다.
28일 오전 10시8분 현재 한프는 거래정지 직전 가격 대비 965원(85.40%) 내린 165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한프는 지난 1월20일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의 심의·의결에 따라 상장폐지가 결정된 바 있다. 다음날 회사의 상장폐지 결정 등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했지만 기각됐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4일 한프가 제기한 상장폐지 결정 등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됨에 따라 이날부터 정리매매 절차를 시작한다고 공시했다. 정리매매는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된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28일 오전 10시8분 현재 한프는 거래정지 직전 가격 대비 965원(85.40%) 내린 165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한프는 지난 1월20일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의 심의·의결에 따라 상장폐지가 결정된 바 있다. 다음날 회사의 상장폐지 결정 등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했지만 기각됐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4일 한프가 제기한 상장폐지 결정 등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됨에 따라 이날부터 정리매매 절차를 시작한다고 공시했다. 정리매매는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된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