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영 전 정읍산림조합장, 정읍시장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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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영 전 정읍산림조합장(56·더불어민주당)이 28일 정읍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조합장은 이날 정읍역 광장에서 가족과 지지자 등 100여 명과 함께 헌혈 봉사를 한 뒤 "정읍을 전북 서남권 중심도시로 다시 세우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정읍시도 이제 전문경영인이 필요한 때"라며 "부실 경영에 허덕이던 정읍산림조합을 전국 1등 조합으로 탈바꿈시켰던 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시민이 부자가 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공약으로는 농생명 산업벨트 구축(제2 첨단과학산업단지 조성), 정읍역 배후단지에 마이스(MICE) 센터 조성, 연지시장 인근 생활문화 복합단지 조성, 내장산 복합 레저·관광단지 개발 등을 제시했다.
4선의 정읍산림조합장을 지낸 그는 현재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연합뉴스
김 전 조합장은 이날 정읍역 광장에서 가족과 지지자 등 100여 명과 함께 헌혈 봉사를 한 뒤 "정읍을 전북 서남권 중심도시로 다시 세우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정읍시도 이제 전문경영인이 필요한 때"라며 "부실 경영에 허덕이던 정읍산림조합을 전국 1등 조합으로 탈바꿈시켰던 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시민이 부자가 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공약으로는 농생명 산업벨트 구축(제2 첨단과학산업단지 조성), 정읍역 배후단지에 마이스(MICE) 센터 조성, 연지시장 인근 생활문화 복합단지 조성, 내장산 복합 레저·관광단지 개발 등을 제시했다.
4선의 정읍산림조합장을 지낸 그는 현재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연합뉴스